탄소중립 위해 바이오연료 공급 확대 ‘한목소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과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가격이 치솟으면서 떨어진 원가 경쟁력에 바이오연료 공급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를 사고 있는 가운데 수소와 전기 특정 연료에 편중된 에너지 정책은 수급 안전성은 물론 에너지 안보를 헤치게 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한국바이오연료포럼(회장 유영숙)은 21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믹스 대응 바이오연료 다변화 모색’을 위한 정기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임미정 산업통상자원부 석유산업과 사무관을 비롯해 단석산업, JC케미칼 등 업계와 학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www.todayenergy.kr),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