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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연료 소식

바이오에너지, ‘에너지 안보’ 지키는 한 축 (전기신문)
관리자2022-06-23조회수 495


바이오에너지, ‘에너지 안보’ 지키는 한 축


유채, 콩, 보리, 옥수수 등 다양한 원료
모빌리티 연료, 석유화학 원료 등 활용처 다양
국내 바이오매스 잠재량 2050년 3779.7만TOE

상병인 한양대 화학공학과 교수의 '국내 바이오매스 잠재량 평가를 통한 바이오연료 보급 활성화 방안' 발표에 따르면 바이오에너지는 자동차, 선박, 항공 등 다양한 모빌리티 연료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시멘트,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부문에 열과 원료를 공급하고 발전 연료로도 활용된다.

바이오에너지는 생산처가 다양하다는 장점도 있다. 유채·콩 등 유지작물에서는 바이오디젤이 생산되고, 보리·옥수수 등 전분작물에서는 바이오에탄올이 생산된다. 또한 나무·볏짚 등 섬유소식물체에서는 합성가스가 생산돼 메탄올, 열,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음식물쓰레기·축분뇨·동물사체 등 유기성폐기물에서는 메탄가스가 생산된다. 

이처럼 생산과 활용이 다양한 특성 때문에 글로벌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에너지로 인식되고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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